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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구의 경고인가? 빙하기 이후 보존되던 ‘최후의 빙하’ 붕괴
조미정 기자|mjcho@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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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구의 경고인가? 빙하기 이후 보존되던 ‘최후의 빙하’ 붕괴

기사입력 2018-09-05 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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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구의 경고인가? 빙하기 이후 보존되던 ‘최후의 빙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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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지구의 경고인가? 빙하기 이후 보존되던 ‘최후의 빙하’ 붕괴

영국 가디언은 지난 8월 23일, 그린란드 북부 해안 지역의 평균 두께 4m에 달하는 빙하가 일부 붕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북극의 거대한 유빙이 해류를 타고 흘러들어 다시 쌓이는 ‘얼음 저장고’로 1970년 관측 이래 단 한 번도 붕괴된 적이 없어 ‘최후의 빙하’로 불리기도 합니다.

사실 북극 지역의 빙하들도 여름에는 녹고, 겨울에 다시 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북쪽 지역이나 그린란드 북부 지역처럼 대륙과 맞닿아 차가운 곳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이번 붕괴가 더욱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해외 기상학자들은 “무섭다”는 표현을 쓰기도 했으며 김백민 극지연구소 북측해빙예측사업단 책임연구원은 “2만년 전 마지막 빙하기 이후 유지되던 빙하가 녹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천, 수만 년 전부터 형성된 빙하가 녹기 시작한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독일 연구진은 8월 20일 “북극이 지구보다 평균 2~4배 빠르게 더워지고 있다”고 발표했으며,김백민 연구원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2030년 쯤엔 북극의 여름철에 얼음이 녹아 없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로 에미션(Zero-Emission), 즉 이산화탄소 배출 0%를 약속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땅에 묻어야 한다는 마이너스 에미션(Minus-Emission) 주장이 나올 정도로 지구온난화는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더 늦기전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부터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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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미정 기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산업전시회 등의 분야에 대해서 독자여러분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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