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는 1차 자체조사한 결과 신창현의원실이 공개한 ‘수도권 미니 신도시 개발 후보지 관련 LH공사 내부 정보’의 최초유출자가 경기도청 공무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추가조사 결과, 지난 4월23일자로 경기도에 파견된 국토부 소속 직원이 8월말 경 신창현 의원에게 LH의 공공택지개발계획 요약자료를 SNS로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기도는 이와 관련해 10일 국토부 감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과천 택지개발사업 정보공개관련, ‘공무원 아니다’
기사입력 2018-09-10 11: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