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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출 연평균 41% 증가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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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출 연평균 41% 증가

K-뷰티, 중국·동남아 넘어 선진시장으로 확대

기사입력 2018-10-22 1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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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지난 해까지 수출 연평균 41% 증가
한국 화장품 수출의 위상

[산업일보]
화장품 산업은 융복합 기반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의료에서부터 바이오 등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를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산업이다. 신흥시장의 중산층 성장, 선진시장의 소비계층 다변화와 친환경·기능성 화장품 수요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래유망산업으로 꼽힌다. 오프라인 편집매장도 인기다. 최근에는 IT 기술 접목 등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KOTRA의 ‘2018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에 따르면,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과 ‘기능성’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친환경 공법과 新성분 개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비자의 요구를 맞추기 어려워지고 있다. 유통 측면에서는 브랜드숍, 백화점의 매출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멀티브랜드 편집매장이 부상하고 있으며, 온라인이 유통과 마케팅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의 뷰티산업 리더로 부상
한국 기업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히트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획, R&D, 출시, 마케팅 등 사업 全단계의 글로벌 지향성 강화하고 있으며, 혁신성분, 기능성, 패키징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K-뷰티 수출은 최근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49억6천만 달러를 기록해 4년 전인 2013년에 비해 4배나 뛰었다. 올해는 9월까지 46억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간 대비 31.4% 증가했다. 2017년 화장품 수출 규모는 자동차부품의 19.4%, 가전의 51%, 휴대폰의 64.9%에 육박해 대표적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중화권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는 가운데(’17년 32.6억 달러, 전년대비 12.5%↑), 동남아(5.3억 달러, 39%↑)는 물론, 북미(4.7억 달러, 29.8%↑), 유럽(1.6억 달러, 51.3%↑)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K-뷰티는 바야흐로 K-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으며, 지속 성장을 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편, 신규 시장 개척에 힘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동력
K-뷰티 붐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화장품 기업(제조·판매) 수는 2012년 2천458개에서 2017년 1만12천834개로 5년 만에 5배 가까이(4.8배) 증가했다. 세계 1, 2위 ODM, OEM 제조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개발역량을 보유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욱이 화장품 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 중심으로 인력투입이 많은 특성상, 해외진출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춘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K-뷰티는 얼마 전 사드영향과 일부 기업의 경영애로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력 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수출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K-뷰티의 성장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에 절실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KOTRA는 우리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과 마케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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