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26일까지 창원 CECO에서 진행되는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제조현장의 스마트화에 대한 지식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CECO내 세미나룸에서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 제2회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터크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경식 팀장은 ‘IoT 솔루션 국내 적용사례’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자사가 역량을 기울이고 있는 제조현장에의 AR솔루션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팀장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고 문제점을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산업용 증강현실 기술은 이러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도와준다”며, “증강현실은 직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효율을 향상 시키며 오작동을 방지시킨다. 또한 즉각적인 해당자료 열람으로 인해 고장시간의 감소와 손쉬운 유지보수를 가능하게 해준다. 아울러 내부장비 정보 확인을 통해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교육 보조재로 활용 등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터크코리아 정목해 이사는 ‘스마트제조를 위한 RFID 솔루션 사례’라는 발표에서 최근 RFID를 이용한 금형관리‧설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공유했다.
정 이사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금형 관리와 설비 효율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 효율 증대와 스마트공장 기반 조성으로 인한 미래가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금형 관리 업무로 업무 효율성을 증가하고비의 가동 정보를 수집해 지속적인 설비 가동률 향상과 보전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