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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0개 국영기업 민영화(베트남)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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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0개 국영기업 민영화(베트남)

아시아 M&A 시장 11.6% 차지(인도) 등에 관심↑

기사입력 2018-11-13 17: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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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신남방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M&A가 새로운 활력소 될까?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 호텔에서 ‘2018 신남방 M&A 시장 설명회’를 개최,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5개국 유력 M&A 자문사 7개사가 각 국의 M&A 시장동향을 설명한다. 오후에는 국내 60여개 기업 및 재무적 투자가와 해외 자문사간의 M&A 프로젝트 상담회를 진행한다.

상담 매물은 핀테크‧금융 (38%), 화학 (17.2%), 소비재 (13.8%) 분야가 주를 이루며 포장재, 자동차부품, 물류 분야까지 포함해 총 30건이다.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주무기관인 국가자본투자공사(SCIC)도 연사를 참여해 향후 베트남 공기업들의 민영화 계획도 설명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2020년까지 400개의 국영기업을 민영화 할 계획이다.

인도 대표적인 자동차그룹인 마힌드라의 M&A사업부와 글로벌 M&A 자문사연합체 글로벌 M&A 파트너스 인디아(Global M&A Partners India)를 초청해 인도 M&A 시장동향 및 유망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자동차부품, 화학, 포장재 등 분야의 M&A 매물도 소개될 예정이다.

Mergermarket에 따르면, 인도는 올해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80% 커진 848억 달러로, 전체의 11.6%를 차지하는 아시아 3위 M&A 시장이다.

최근 인도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프랑스, 일본 기업의 M&A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의 인도 진출은 주요국 대비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다(작년 3건, 2.6억 달러).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기업의 인도 투자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M&A는 단기간 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효과적 경영 수단으로, 해외시장 진출 목적의 국내기업 M&A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OTRA 설문조사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2017년도 까지 국내기업의 해외 M&A 진출 주요 목적은 시장진출(63%), 수출촉진(13%), 생산거점확보(11%), 기술확보(6%) 순으로 나타났고 국내기업은 해외 M&A 추진 시 ‘정보조사 및 해외매물 발굴’을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M&A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시장 진출과 생산거점 확보는 물론 글로벌 밸류체인에 진입할 수 있는 효과적 수단”이라며 “KOTRA는 대내외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M&A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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