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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은 ‘AI’와 ‘머신러닝’”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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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은 ‘AI’와 ‘머신러닝’”

새로운 인프라와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 필요

기사입력 2018-11-14 08: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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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은 ‘AI’와 ‘머신러닝’”
Arm의 Nandan Nayampally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사장

[산업일보]
“지난 40년 동안은 ‘무어의 법칙’이 시장을 지배해왔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어의 법칙,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13일, 반도체 설계 업체인 Arm이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술 전시회 ‘Arm Tech Symposia 2018’을 개최했다. Arm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AI’와 ‘머신러닝’을 들었다.

Arm의 Nandan Nayampally 클라이언트 컴퓨팅 부사장은 ‘컴퓨팅의 제5의 물결’을 주제로 한 발표 자리에서 ‘컴퓨팅의 제5의 물결’을 IoT 기반의 여러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1단계,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와 ‘5G’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운반’하는 2단계, ‘AI’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 파악’하는 3단계로 나눠 설명했다.

Nandan 부사장은 “Arm은 컴퓨팅의 제5의 물결을 통해 여러 가지 다른 현상을 통합하고 있다”라며 ‘방대한 데이터의 수집, 운반, 분석’을 컴퓨팅의 제5의 물결의 핵심으로 들었다.

Nandan은 “오늘날 아직 인터넷에 연결돼있지 않은 약 10억 개의 동영상 센서가 클라우드 상에 연결돼 절반의 시간만 운영된다면, 월별로 생산되는 데이터는 400EB(엑사바이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이 같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운반하기 위해서는 4천만 개 이상의 서버가 필요한데, 이는 현존하는 모든 서버를 합친 것보다 큰 수”라며 이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와 시스템 아키텍처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rm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은 ‘AI’와 ‘머신러닝’”
Arm의 Jem Davies 머신러닝 사업부장

Arm의 Jem Davies 머신러닝 사업부장은 'Making AI Accessible' 주제의 발표에서 “AI를 활용한 음성인식 기술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빛을 보기 시작한 건 최근 ‘머신러닝’ 기술과의 융합 덕분”이라며 “오디오 프로세싱, 비디오 프로세싱, 보안 등에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Jem Davies 사업부장은 “머신러닝 또한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다. 효율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엣지단부터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한다”라고 부언했다.

이어 Jem 사업부장은 “현재 머신러닝은 굉장히 복잡한 중첩 안에 있는 무법지대”라며 “현재 머신러닝 기반의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기술의 향상,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간추렸다.

향후 반도체 업계가 AI, Flexible Display, 5G 등의 기술과 함께 혁신을 거듭해 나가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클라우드 구조를 변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서로 연결되는 것을 넘어 손과 발에 직접 닿아있는 디바이스까지의 연결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최수린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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