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6일 환율은 유가 급락 및 뉴욕증시 하락, 미중 간 무역 긴장 등으로 위험기피 분위기를 이어가며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7.7% 폭락해 2017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만, 메이 총리와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합의문에 공식 서명하면서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은 일부 해소돼 달러화 강세 흐름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월말이 다가옴에 따라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따른 상단 저항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발언을 하는 등에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주 한국은행 금통위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는 다소 제한되며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수급에 따라 1,130원 초반 레인지 장세 예상
기사입력 2018-11-26 11:30:13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