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산업의 중심축을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바꾸면서 국내 경제 발전의 큰 흐름을 이끌어온 철강업계가 새해를 맞이해 함께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철강협회(이하 철강협회)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 등과 철강업계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 해’라는 주제로 ‘2019년 철강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강협회 최정우 회장의 인사말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의 축사에 이어 박명재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