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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 필터 기술의 향상 야기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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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 필터 기술의 향상 야기한다

‘서울시 신축건물에 95% 필터링 환기장치 의무화’에 필터 수요 확산

기사입력 2019-01-28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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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인 하늘, 필터 기술의 향상 야기한다


[산업일보]
서울시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해 2월 24일부터 연면적 500m²이상의 건축물을 신축, 증축, 리모델링할 경우 필터링 환기장치를 설계부터 의무화한다. 필터링 장치는 미세먼지를 95% 이상 필터링 할 수 있어야 한다.

전 세계를 괴롭히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온난화로 인해 약해진 제트기류가 대기의 원활한 순환을 방해하면서 해당지역에서 생성된 오염물질들이 다양한 리스크를 유발하고 있다.

중국, 인도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된 문제로 치부되던 대기오염이 유럽,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유럽의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의 강화도 CO2 감축과 더불어 대기오염을 낮추기 위한 정책이다.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도 대기오염도를 낮추기 위한 전기차 확대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국내의 미세먼지 문제는 정부의 최우선 해결과제가 된 상태이다. 중국으로부터 넘어온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대한민국의 삶의 질을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근원적인 해결은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이다.

반면에 정부 입장에서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한 정책드라이브를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의 움직임을 필두로 여타 지자체와 정부까지도 다양한 민간 건축물과 공공시설에 대해서 미세먼지 필터링 시설을 의무화하는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의 주요 유발요인인 내연기관차에 사용되는 오일, 환기 필터 등도 과거에 비해 품질기준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필터 수요의 확산이 지구 온난화의 역습을 타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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