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OFC 사업 구체적 확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9-02-26 10:33:21
[산업일보]
한국경제 26일자 ‘수소발전도 결국…‘외국産 놀이터’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 해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진천 및 보은에 설치 추진 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관련 발전사 등에 확인 결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기준으로 국내에 설치된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307MW이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는 포스코에너지(182MW)다. 2위는 두산으로 125MW다.
올해 신규 설치목표(137MW)에 대하여 업계 수요조사 결과 75% 이상을 국내기업이 설치할 계획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연료전지 기술별 효율(업계의견 종합)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전기만 생산하여 60%대이지만, 산형연료전지(PAFC)나 용융탄산염연료전지(MCFC)는 전기뿐만 아니라 열까지 생산해 종합효율은80~90% 수준이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외국기업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 다른 복수기업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정부는 연내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SOFC 등 연료전지의 기술 국산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향후 국내 기업들이 PAFC, MCFC, SOFC 등 다양한 유형의 연료전지 기술을 확보해, 설치 환경에 맞춰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26일자 ‘수소발전도 결국…‘외국産 놀이터’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 해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진천 및 보은에 설치 추진 중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관련 발전사 등에 확인 결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기준으로 국내에 설치된 발전용 연료전지는 총 307MW이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는 포스코에너지(182MW)다. 2위는 두산으로 125MW다.
올해 신규 설치목표(137MW)에 대하여 업계 수요조사 결과 75% 이상을 국내기업이 설치할 계획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연료전지 기술별 효율(업계의견 종합)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전기만 생산하여 60%대이지만, 산형연료전지(PAFC)나 용융탄산염연료전지(MCFC)는 전기뿐만 아니라 열까지 생산해 종합효율은80~90% 수준이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외국기업이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내 다른 복수기업도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정부는 연내 관계부처 공동으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SOFC 등 연료전지의 기술 국산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향후 국내 기업들이 PAFC, MCFC, SOFC 등 다양한 유형의 연료전지 기술을 확보해, 설치 환경에 맞춰 보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정책과 산업 동향을 객관적 시선으로 추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