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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석탄발전 가동중지로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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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석탄발전 가동중지로 미세먼지 저감 나선다

보령·삼천포 등지의 4기 6월까지 가동 중지돼

기사입력 2019-03-04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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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세먼지 문제가 국가 재난 수준으로까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의 일시적 중단이 이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3~6월) 노후 석탄발전의 가동중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동중지는 전기사업법 제5조 전기사업자의 환경보호 의무 이행 조치로 범부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및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시행된다. 가동중지는 30년 이상 노후 석탄발전이 대상이며, 금년에는 노후 석탄발전 6기 중 4기(삼천포 5·6, 보령 1·2)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노후 석탄발전 중 호남 1·2호기는 지역내 안정적 전력 계통 유지를 위해 가동중지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삼천포 1·2의 경우 동일 발전소 내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삼천포 5·6호기로 대체하여 가동중지를 시행하고, 5·6호기는 금년 말 환경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환경부의 이번 조치로 초미세먼지(PM 2.5)는 1천174톤 감축될 전망이며, 이는 2018년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의 5.1%에 해당한다.

환경부는 실제 미세먼지 농도 개선효과 분석을 위해 가동중지 발전소 주변지역의 농도변화를 측정하고 배출량 통계분석 및 대기질 모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가동중지 기간은 동·하절기에 비해 전력수요가 높지 않아 안정적 전력수급이 유지될 전망이나, 예기치 못한 수요의 급증 및 기타 발전기 고장 등에 대비하여 발전기 정비일정 조정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비상시에는 긴급 가동할 수 있도록 기동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필수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최근 3년간 석탄발전에서 배출된 미세먼지는 노후석탄 봄철 가동중지 및 조기폐지, 환경설비 개선 등을 통해 25%이상 감축됐다”며, “올해 추진 예정인 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시 발전부문 미세먼지는 지속 감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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