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국의 경기 부양책 발표와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5일 비철 금속은 알루미늄, 납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니켈은 2% 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3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 지난해 8월 22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날 개막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는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6~6.5%로 2018년도 6.6% 대비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제조업체에 대한 2tln 위안($298.3mln) 규모의 감세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한 2.15tln위안 규모의 특수 목적 채권 발행 등을 약속했다. 이는 지난해 감세 1.3trln과 특수 목적 채권 발행액 1.35tln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ING의 애널리스트 Warren Patterson은 "전기동이 랠리를 보이려면 중국이 약속한 내용들을 실제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이라며 2분기 평균가격은 $6,400대를 나타내고 연말에는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의 원자재 강세 전망을 마무리하고, 중립 포지션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원자재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기때문에 더이상은 원자재 시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볼수 없고,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수요가 개선되고, 공급이 타이트하다는 지표가 확인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일 월스트릿저널(WSJ)이 미-중 협상이 최종단계에 있다고 보도한 데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을 끝내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해 있다고 인터뷰했다. 시장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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