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물, 얼굴, 이미지 캡션과 문자 등을 인식하는 기술인 ‘머신비전’은 공장 자동화의 핵심 기술로 자리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 딥러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머신러닝은 더욱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19’(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도 머신비전 기술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향한 움직임에 힘을 더했다.
특히 머신비전 중 산업용 카메라와 렌즈 관련 기술은 제품 불량 검출의 정확성을 높여 품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발전에 힘을 싣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비텍(NOVITEC)의 한 관계자는 “산업용 3D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은 ‘정밀성’”이라며 “특히 노비텍의 g-Nova-3D의 경우, 두 개 이상의 레이저로 사물 감지가 가능해 정확성과 정밀성을 높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처리 전문기업인 ㈜다트비젼(DATVISION)의 한 관계자는 “영상 처리 솔루션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LCD, PCV, LED 등 대표적인 IT 산업과 더불어 국방, 과학, 의학, 교통 등의 다양한 분야에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BASLER, Silicon Software, CCS, RICHO사 등의 카메라와 렌즈, 조명 등 검증된 제품을 수입해 관련 산업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 C, D 전관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는 ‘Digital Transformation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 아래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A홀),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B홀),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C·D홀)로 나눠 진행된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