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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전기동 미국·중국 간 무역 회담 흔들린 이후 9%이상 하락(LME Daily Report)
이겨라 기자|hj121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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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전기동 미국·중국 간 무역 회담 흔들린 이후 9%이상 하락(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9-06-07 0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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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 전기동 미국·중국 간 무역 회담 흔들린 이후 9%이상 하락(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6일 비철금속은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납의 경우에는 메인 제련소의 문제로 인해 장중 약 3%까지 알루미늄과 아연도 1%이상 상승했다.

납의 경우에는 호주 Port Pirie 제련소에서 생산 중단을 선언한 이후 급등하면서 1개월래 고점까지 전진했다. 또한 10년래 재고량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납 제련소중 하나인 Port Pirie는 지난 5월 28일 폐쇄됐고 force majeure가 선언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몇개월간 납의 포지션들이 숏 방향으로 이동했는데, 이러한 가격을 지지하는 미시적 또는 거시적인 소식에 취약하게 되면서 매수세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납의 LME재고는 66,550톤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점으로 보인다. 재고의 하락세에 따라 cash to 3m spread가 지난 수요일 톤당 $39 Backwardation으로 확대됐으나, 현재에는 $32.5까지 줄었다.

전기동의 경우에는 강보합으로 시장을 마감했다. 전일 기록한 5개월래 저점에서 약간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동은 지난 5월부터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회담이 흔들린 이후 9%이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모멘텀 지표와 연관된 Comex 전기동의 숏포지션 크기가 잠재적으로 과매도 생태로 모이고, 기술적 핵심 레벨들이 앞으로 시장의 매도세를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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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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