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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13위…“강점은 ICT, ‘경직된 노동시장’은 아쉬워”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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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13위…“강점은 ICT, ‘경직된 노동시장’은 아쉬워”

작년보다 2계단 상승…4차 산업혁명 혁신 역량 ‘호평’

기사입력 2019-10-14 0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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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13위…“강점은 ICT, ‘경직된 노동시장’은 아쉬워”

[산업일보]
한국이 2019년 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141개국 중 13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9년 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17위를 기록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2단계씩 꾸준히 성장해 온 결과다.

WEF(World Economic Forum)는 매년 141개국을 대상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해 발표한다. 4대 분야, 12개 부문, 103개의 항목이 걸쳐 치러지는 평가는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를 통해 수집되는 통계와 각 기업의 최고 경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2019 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는 작년 대비 1위와 2위의 순위가 뒤바뀐 점이 눈에 띈다. 작년 1위를 차지한 미국은 2위로 밀려났으며, 1위의 영광은 작년에 2위에 그쳤던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3위는 홍콩이, 4위는 네덜란드가 가져갔다.

한국의 국가경쟁력 평가지를 세부 부문별로 살펴보면, 한국은 인프라와 ICT 보급, 거시경제 안정성 등의 기본 환경 분야와 보건 부문 등의 인적자원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거시경제 안정성과 ICT 보급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인 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시장 분야 중, 생산물 시장 부문과 노동 시장의 경직성 등은 각각 59위와 51위라는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기업 활력 부문 또한 작년보다 3위 하락한 25위로 전체 순위를 하락시키는 데 기여했다.

정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야에서는 꾸준히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대타협을 바탕으로 한 규제 혁신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서도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며 향후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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