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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트럼프 대통령·시진핑 주석 발언에 긴장감 일부 완화(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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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트럼프 대통령·시진핑 주석 발언에 긴장감 일부 완화(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9-11-25 0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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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트럼프 대통령·시진핑 주석 발언에 긴장감 일부 완화(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2일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의 긍정적인 발언들 속에서 일부 지지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확실한 결과물이 없는 상황에서 방향성일 잃고 혼조세로 대부분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합의가 "아주 가까워 졌다"고 밝혔고,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해 무역합의를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에 전일 미국의 홍콩 법안 통과로 고조된 긴장감이 일부 완화되면서 가격을 지지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속고 있다며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해 아주 비관적으로 생각했다.

전기동은 0.5%이상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전기동의 기술적 저항선을 톤당 $5800으로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 지지선이 무너졌을 때, 톤당 $560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전기동은 22일 하락한 재고에도 영향을 받으며 지지받았다. 22일 발표된 LME 총 재고는 218,925톤 까지 하락했다. 지난 6월 10일 이후 최저점이다.

비철금속 시장은 보합권에 마감했으나, 현재 비철금속 시장의 분위기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미-중간의 긴장의 고조와 완화를 반복했고, 핵심적인 이슈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양상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국과 중국이 'phase one' 무역합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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