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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 부족할 땐 ‘뼈이식 임플란트’가 대안,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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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 부족할 땐 ‘뼈이식 임플란트’가 대안, 주의사항은?

기사입력 2019-11-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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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 부족할 땐 ‘뼈이식 임플란트’가 대안, 주의사항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층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료 기술의 진화 양상이 뚜렷해지면서, 치과 치료 중 하나인 임플란트도 비싸고 어려운 수술에서 보편화된 수술로 변했다.

실제 지난해 7월 만 65세 이상의 환자에게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되는 가운데 개인 부담금이 50%에서 30%로 감소되면서 임플란트를 고민하던 많은 노년층들이 임플란트 수술에 임하고 있다. 심평원의 자료에서도 2014년 단 3만6천여 건에 불과했던 임플란트 수술이 지난해 무려 65만9천여 회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티타늄으로 이뤄진 인공 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해 독립적으로 고정이 가능하도록 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유사하며, 기본적인 치아 기능 수복은 물론 심미성까지 기대 가능한 치료다. 많은 임상을 통해 전보다 부작용도 적어졌으며 틀니에 비해 편하고 저작 효율도 우수해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적합한 치료로 평가 받고 있다.

다만, 대중화가 된 만큼 시술 후 부작용이 나타나는 등 실패 사례도 종종 보고된다. 대표적인 임플란트 실패 원인은 1차 수술 후 골유착 실패를 비롯해 보철 후 임플란트 주위 염증으로 인한 치조골 소실, 노후화된 치과 시설과 장비,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의 집도 등을 지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임플란트 시술 시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밀 진단을 위한 첨단 장비를 보유한 치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술기를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권장된다.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건강해야 뿌리와 기둥 고정이 잘 돼 튼튼하고 오래가는 임플란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하거나 노화나 치주질환 등으로 인해 잇몸뼈를 상실했거나 외상이나 심한 충치로 잇몸뼈가 손상된 경우 일반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뼈이식 임플란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뼈이식술을 통해 부족한 잇몸뼈를 보충하고 2~3개월의 경과 후 충분히 골형성이 진행되면 그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약해진 잇몸뼈에 환자의 다른 부위 잇몸뼈나 인공 잇몸뼈를 이식한 후 식립하기 때문에 잇몸이 약해져 있더라도 정상 수준의 강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뼈이식 임플란트는 수술 부위 주변 혈관이나 신경에 개인차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수술 계획이 선행돼야 한다. 국소마취 하에서 진행되는 만큼 통증이 거의 없지만 통증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치료 전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칠 필요도 있다.

임플란트는 한번 식립하면 짧게는 10여 년 길게는 30년 이상 사용하게 되는 인공치아다. 최초 시술 시 의료진의 전문성 여부와 치과의 위생 상태 및 구조물의 선택에 따라 수명 기간이 크게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해야 한다.

또한 비교적 고난이도에 속하는 뼈이식 임플란트는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의료진의 실력과 첨단 장비 보유 여부를 꼼꼼히 살펴본 후 치과를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글: 송파역 헬리오시티 이나은치과 이승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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