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가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해임을 감안해 ‘20대 국회 의정대상’시상식을 함께 열었다.
윤도한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행사에서 인신협의 이근영 회장은 “원래는 한 해를 빛낸 인물과 언론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지만, 올해는 20대 국회가 끝나는 것에 맞춰서 20대 국회 4년간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친 이들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에 수상한 의원들 모두 21대 국회로 돌아와서 의정활동을 펼친 뒤 21대 국회가 끝난 뒤 다시 이 자리에서 뵙길 바란다”며,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응원하는 인터넷 언론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고”고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에게 덧붙였다.
심사를 맡은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4년이라는 의정기간을 총결산하는 의미로 임기 동안의 활동을 모두 평가하기 위해 애썼다”며, “연말에 의례적으로 받는 상이 아니라 발행인을 포함한 국민의 날카로운 격려와 엄중한 기대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이번 시상식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의정대상 수장자는 더불어민주당 금태섭·노웅래·민병두·박광온·박용진·서삼석·신동근·오제세·이원욱·전혜숙·진선미 의원, 자유한국당 김규환·김학용·김현아·박덕흠·백승주·송희경·신보라·윤영석·이진복·이철규·임이자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오신환·이혜훈·채이배 의원 등 총 26명이다(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