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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갑작스러운 '뚝' 소리, 햄스트링 파열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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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갑작스러운 '뚝' 소리, 햄스트링 파열 가능성 높아…

기사입력 2020-01-06 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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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갑작스러운 '뚝' 소리, 햄스트링 파열 가능성 높아…

직장인 A(34세)씨는 평소 스키,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겨울을 맞아 스키를 즐기다 허벅지 뒤쪽이 ‘뚝’하고 부러지는 느낌을 받았다.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A 씨는 햄스트링 부상을 진단받았다.

갑자기 허벅지 가운데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무리하게 근육을 펴려고 할 때 증상이 심하다면 햄스트링 부상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얼음찜질을 해주거나 되도록이면 근육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상 부위를 만졌을 때 물렁물렁하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으며, 며칠이 지나면 시퍼렇게 멍이 든 것처럼 부상 부위의 피부색이 변할 수도 있다.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인 햄스트링은 자동차 브레이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 감속 또는 방향을 바꿔주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햄스트링 부분 파열은 한 달 정도면 회복되지만, 힘줄이 손상된 경우에는 6개월에서 1년에 걸친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완전히 파열된 상태라면 끊어진 조직을 이어주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만약 증상 초기에 병원에 내원했다면, 도수치료로 증상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다. 특히 평소 만성 통증이나 신체 불균형 증상을 겪고 있다면 도수치료가 적합하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나 의사가 직접 환자의 어긋난 관절 부위를 맞춰줌으로써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 척추 균형 회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치료를 병행한다면 척추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고, 중둔근과 햄스트링 근육의 약화를 방지해 운동 시 부상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단, 도수치료나 약물치료 후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무리하게 움직이면 햄스트링이 다시 파열되거나 늘어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부상 후 3~5일간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힘줄의 파열일 경우 근육보다 힘줄을 통하는 혈관들이 적어 회복을 돕는 요소들이 힘줄로 잘 갈 수 없기 때문에 적게는 수개월에서 1년에 걸쳐야 회복이 된다.

만약 평소 지속적인 통증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고, 신체 불균형이나 근육 경직 등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바로 해결함으로써 신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인천 부평 다나은통증의학과 이재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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