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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新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95后’에 주목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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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新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95后’에 주목

모바일 친화적·개성표현·신속한 구매 등…95后 공략할 마케팅 전략 마련 必

기사입력 2020-01-13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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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新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95后’에 주목

[산업일보]
중국 내 새로운 주요 소비층으로 성장하는 95后(95허우)를 향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95后의 구매 영향력이 강화함에 따라,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新 소비 주력 중국 95后의 소비형태’에 따르면, 1995년에서 1999년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95后가 중국 사회의 소비 주력층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95后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모바일 네트워크에 친화적인 성질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 대중화에 발맞춰 성장했기에,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예를 들어 이모티콘 등을 사용해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이들은 경제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관심이 다른 세대에 비해 비교적 높고, 소비 욕구도 왕성하다. 아이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95后의 1인당 월평균 소비액은 2019년 기준 약 3천17위안으로, 주로 부모와 친척, 아르바이트 등으로부터 소비가 창출되고 있다.

이전 세대보다 높은 외동 비율도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 지원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소비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95后가 태어난 1995년에서 1999년까지의 평균 출산율은 1.61%로, 90后의 1.8%, 80后의 2.58%보다 낮다.

이 외에도, 과소비 의식이 강한 편이며, 자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신속한 구매와 소비를 통한 개성 표현을 원한다는 점,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이용하는 등 소비에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택한다는 점 등도 95后가 지닌 특징으로 제시됐다.

KITA 상해지부의 박선경 부장은 “95后는 현재 사회 진출을 시작하고 있는 세대로 스스로의 경제적 능력 또한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95后를 공략하는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95后의 특성과 새로운 소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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