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위치한 신사옥(자료=하이덴하인코리아)
[산업일보]
하이덴하인코리아(대표 이명근)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지난 9일 기존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에서 안양시로 거점을 옮긴 하이덴하인코리아는 13일 오늘부터 정상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이덴하인코리아 이명근 대표는 "고객 중심의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해 왔다"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덴하인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산업전시회에 참가, 고정밀 공작기계, 자동화시스템 및 측정장비, 전자 부품 생산과 가공 플랜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솔루션과 제작 프로세스를 선보이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