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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부상한 중국의 新산업, 언택트에 주목하다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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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부상한 중국의 新산업, 언택트에 주목하다

다양한 경제 활동 모두 ‘집’에서 한다 ‘홈코노미’

기사입력 2020-05-03 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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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과 홈코노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코로나19 사태로 부상하는 중국의 新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확산되면서 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따라 접촉 기피 현상이 심화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부상한 중국의 新산업, 언택트에 주목하다

이로 인해 비대면(Untact, 언택트)과 홈코노미 소비가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전염병 확산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대신 취미나 식사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의 주요 공간이 ‘집’으로 바뀌면서 소비수요의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먼저 시작된 중국에서는 중국 내 산업의 구조변화와 함께 5G, 디지털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 및 원격근무, 신선유통 이커머스, 온라인 의료 등이 新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교육 분야의 경우, 정책 당국의 학업 지속 지침 하에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오프라인 교육 기관들도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생방송 교육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또한 춘절 연휴 이후에도 업무 복귀가 지연되면서 IT 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증가했다. 이에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근무 시스템이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딩딩과 위챗 워크, 위링크 등이 대표적 업무용 모바일 앱이 사용되고 있다.

신선식품 이커머스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 이용 고객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 플랫폼들이 부상 중이다.

온라인 의료 또한 코로나19 사태와 병원 내 감염 우려 등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의료 서비스 및 약품 구매 수요가 급증했다. 온라인 진료 및 무료 자문 등을 제공하거나, 가정 방문을 활용한 진료서비스, 의약품 유통 및 관리 등을 모두 포괄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강미정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에 따른 디지털 경제 성장과 언택트 문화 고착화로 비대면 산업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신산업 플랫폼들의 경우 사태 진정과 함께 고객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으로 전환시키는데 한계가 존재할 수 있다.

강 연구위원은 ‘전통 산업의 비효율성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해 비대면 채널의 고도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응해 신기술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비대면 영업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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