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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20, 10월 6일 개막 확정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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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20, 10월 6일 개막 확정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춰서 추석 근무 부담 줄여…취소업체는 100% 환불 진행

기사입력 2020-05-26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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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SIMTOS) 2020, 10월 6일 개막 확정
(사진 : 심토스 유튜브 채널 캡쳐)


[산업일보]
10월 초 개최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2020, 이하 심토스)이 예정됐던 전시일정을 단축해서 ‘추석 연휴 근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아울러, 참가취소업체에게는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 주겠다는 입장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심토스를 주관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26일 온라인상에서 ‘SIMTOS 온라인 참가설명회’를 개최하고 전시 일정 변경으로 인한 바뀐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시일정의 변경이다. SIMTOS는 당초 3월 말 개최를 예정했다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0월 5~9일로 전시일정을 변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온라인 참가설명회에서는 심토스 2020의 개최일정이 10월 6~9일로 확정됐음을 최종적으로 밝혔다.

전시일정의 변경에 대해 온라인 참가설명회의 진행자로 나선 공작기계협회 박재현 전시운영팀장은 “전시회 개막 일정과 추석 연휴가 잇닿아 있어 참가업체의 부담이 큰 만큼 전시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힌 뒤 “전시일정을 축소하는 대신 전시장의 개장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내 작업시간도 24시까지로 연장되고, 시간연장에 대한 비용과 상하차 및 위치조정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당초 3월에서 10월로 전시일정이 옮겨지면서 참가업체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됐던 항목 중 하나인 참가취소 업체에 대해서는 100% 환불 또는 차기 전시회 이월이 진행되는 것도 이 자리에서 발표됐다.

박 팀장은 “이미 집행된 비용이 있지만 이에 대한 부담을 업체에게 전가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 취소를 결정한 업체에게는 7월 말까지 전액 환불 또는 2022년 심토스 참가비로의 이월로 결정했다”며, “7월말 전에 환불을 요구하는 업체에게는 10%를 차감한 후 선지급이 이뤄지며, 취소 후 재참가 신청하는 기업에게는 신규 신청업체 임차료 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0월은 주요 참가업체들이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기간”이라고 말한 박재현 팀장은 “상반기 전시회들이 모두 취소 또는 연기된 상황에서 심토스가 참관객의 전시회 참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작기계협회는 7월 말 시점에서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될 경우 개최 여부를 재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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