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폭스콘 등 중국 현지 생산업체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3월에 주가 최저치를 기록했던 애플이 주가의 급등을 코로나 판데믹 사태를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보도와 뉴욕 주식시장에 따르면, 애플의 주가는 5일 현재 시가총액이 1조5천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주가는 직전 최고치인 362.32달러보다 9.18달러 상승한 331.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 마감 시점에 비해 2.85% 상승한 금액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기록한 애플의 주가는 3월 말 저점 대비 50% 가까이 상승한 금액이다.
애플의 이러한 주가상승은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기인한다.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팬데믹 사태에서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애플이 조만간 5G 기술이 접목된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것과 다양한 서비스매출 증가 역시 주가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5G 아이폰의 출시 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