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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연준, 미국 경제전망 '암울' 2022년 금리인상 계획 없다(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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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연준, 미국 경제전망 '암울' 2022년 금리인상 계획 없다(LME Daily Report)

코로나19 2차 확산 현실화, 비철금속도 하락

기사입력 2020-06-12 08: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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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연준, 미국 경제전망 '암울'  2022년 금리인상 계획 없다(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1일 비철금속 선물들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전일 장마감 후 성명에서 올해 미국 경제 6.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내년에 5% 플러스 성장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암울한 경제전망으로 비철금속 가격 수개월래 최고치에서 후퇴했다. 연준은 실물경제가 정상화 될때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데 만장일치 했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에서 오는 2022년까지 제로금리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런 도비시한 연준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 강세 역시 비철금속 가격에 하락 압박을 더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해제 조치가 이어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2차 확산이 현실화 되고 있는 점 역시 비철금속의 투심을 약화시켰다. 미국 일부주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재확산 조짐이 뚜렷하다.

미국 전체 50개 주중 21개 주에서 확진자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쇄완화 노동절 연휴가 겹친 지난 달 말부터 환자가 급증세를 보였다.

돈의 힘과 봉쇄로 인한 공급 차질, 중국 수요 개선 기대감으로 최근 비철금속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기대와 다르진 않았지만 연준은 투자자들이 실물 경기는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꼬집으며 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나선듯 하다. 그렇다고 다시 bearish 로 전환되기에는 판단은 좀 이른듯하다.

향후 조정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 2차 확산, 미중간 갈등이 완화될지 등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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