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는 ‘금속산업대전 2020(KOREA METAL WEEK, 이하 금속산업대전)이 열렸다.
한국전람(주)이 주최한 금속산업대전에는 자동차 및 기계부품, 공구, 레이저 등을 취급하는 12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편, 나흘 간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출입관리, 마스크 착용 및 비닐장갑 착용 의무화,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등의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