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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유행 공포 확산에 1,20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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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코로나19 재유행 공포 확산에 1,20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0-06-25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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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5일 원달러 환율은 1,200원대 중후반 등락이 예상된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경제봉쇄 조치가 다시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다수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독일 및 일본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 재봉쇄 우려가 다시 부상하며 위험선호분위기 훼손에 환율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미국 정부가 유럽 및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지면서 글로벌 무역갈등이 재고조된 점은 위험회피분위기를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업체 반기말 네고 물량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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