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개최할 예정인 CES® 2021 전체 행사를 디지털로 진행키로 했다.
전 세계 전시업체는 물론, 고객과 혁신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전문가, 미디어를 연결해 참가자들은 각종 첨단 기술과 최신 제품, 정보 등을 공유한다.
CTA 사장 겸 CEO 게리 샤피로는 29일자 발표자료를 통해 '팬데믹과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대한 전 세계의 보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수 많은 사람들을 라스베가스에 모아놓고 비즈니스를 진행할 경우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면서 '팬데믹 기간 중에도 상호 기술교류와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CES 2021에서 참가자들은 맨 앞에 앉아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게리 샤피로는 '고도로 개인화한 경험을 통해 세계적인 행사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CES는 50여년 동안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기술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발전을 거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