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5일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초반 중심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위험회피분위기가 진정되며 환율은 갭 다운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미국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추가 부양책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최근 6% 가까이 하락한 국내 증시도 이에 대한 영향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석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유입과 수급상 결제 수요 우위인 점을 반영하며 장중 수급에 따라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