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D 프린팅 기술이 제조, 금형, 건설업계뿐 아니라 의료 및 산업디자인, 이제는 교육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 힘입어 ‘3D 프린터’가 더 활발한 상용화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5홀에서는 KINTEX, 3DR Holdings, 3DPRINT.COM, SmarTech 공동 주최 및 주관의 적층제조(AM) 전문 전시회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20(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이 개최됐다.
FDM, SLA 및 DLP 등의 인쇄 방식이 적용된 다양한 3D 프린터를 한 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70개 사의 관련 기업이 참가해 200여 부스 규모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제 컨퍼런스 및 Industry 4.0 혁신관, B2B 바이어 상담회를 동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