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주를 시작하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 역시 미국 현지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22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60.6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25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3.55엔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장마감 대비 0.15엔 하락했다. 미국 경제부양책에 대한 우려가 희석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