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독일은 이달 말까지 전국 봉쇄조치를 연장했고 영국은 잉글랜드 지역 전역을 고강도 봉쇄조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글로벌 위험선호심리가 훼손되며 5일 환율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및 조지아주 상원 선거를 앞둔 불확실성에 위험선호심리가 훼손되며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최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 또한 조정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환율 상승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안화 강세 및 개인들의 대규모 주식 순매수가 코스피 하락을 방어하며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