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낙폭 키우면서 1,050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상승폭 키우면서 106엔 후반대 나타내
원-엔화 환율이 하락폭을 키우면서 1,050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폭이 커지면서 106엔 후반대를 기록 중이다.오후 1시 1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50.6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7.62원 하락한 금액이다.달러-엔화 환율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6.79엔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