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다시금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1,046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 역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108엔 초반대에 머물렀다.
오전 11시 2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46.1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4.04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8.39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6% 하락했다. 이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1.521%를 기록하면서 전날보다 0.023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