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기산업대전에서는 풍력발전, ESS 등 다양한 전문가 포럼이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2021 전기산업대전에서는 부대행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가 함께 개최됐다.
2021 전기산업대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 참관객들
2021 전기산업대전에서는 전기차 관련 전문가 세미나가 열렸다.
[산업일보]
전기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발전산업전(PGK),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가 개막 이틀째를 맞았다.
이날은 특히 전시회 관련 부대행사로 전기차, 풍력발전, ESS(에너지저장장치), LVDC(저전압 직류송배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관련 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세미나가 열렸다.
아울러 ‘전력산업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에서는 발전·변전소의 운전 역량 강화, 안티드론 방지 등 다양한 신기술 발표를 통해 전력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국내 223개 업체가 참여한 전기산업대전은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