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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글로벌 달러 강세에 1,1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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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글로벌 달러 강세에 1,1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기사입력 2021-07-08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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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8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상승이 예상된다.

달러화는 6월 FOMC 의사록 불확실성 해소에도 유로화 약세에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92.7선으로 상승했다.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다음 회의에서 경기 여건을 평가하고 테이퍼링 계획을 논의하기로 합의했고, 자산매입 개시 기준이 아직 충족되지 않았지만 진전이 계속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판단했다. 시장에서는 FOMC 의사록이 우려했던 만큼 매파적이지 않다고 평가해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오히려 강세로 반응했다.

ECB가 물가목표를 2%로 높이고, 독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유로화는 1.18달러를 하회했다. 다만, 대규모 이월 네고 유입과 위험선호 회복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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