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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성장세 축소···그 원인은?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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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성장세 축소···그 원인은?

재고투자 축소, 주택 공급 차질, 물가 상승 등 영향

기사입력 2021-08-0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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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국의 올해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6.5% 성장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8.4%는 하회했다. 이는 개인소비 확대에도 민간투자 축소, 물가 상승세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美, 2분기 성장세 축소···그 원인은?


국제금융센터가 최근 발표한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평가 및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소비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재화, 내구재 소비 감소에도 음식 서비스 및 숙박, 여가, 운송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소비가 확대된 것이다.

반면, 경제 전반의 공급 부족으로 재고투자가 축소되고 주택 공급은 차질이 빚어졌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조, 도소매업 전반의 재고가 줄어들었고 핵심자재 수급 차질, 인력 부족 등으로 주택 건설은 지연됐다.

물가 상승 역시 실질 GDP 성장률이 저조한 것에 대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1분기보다 2분기의 물가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함께 가계 실질구매력이 저하된 것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경제 회복속도를 늦추고 있다. 백신 보급으로 치명률,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돌파 감염 등으로 경제활동이 축소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보고서는 서비스 부문 소비 증가, 공급 부족 완화 등으로 3분기는 2분기보다 큰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4분기부터 경제 성장속도는 약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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