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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탄소중립 정책 추진···‘2030년 온실가스, 2013년 대비 최대 50% 감축’
문근영 기자|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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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탄소중립 정책 추진···‘2030년 온실가스, 2013년 대비 최대 50% 감축’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화력 비중 축소 등 에너지원별 세부 계획 발표

기사입력 2021-08-19 1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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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 지구적 탈탄소 대응 노력이 강화되면서 일본은 올해 7월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온실가스 감축 등 행동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보고서를 살펴보면, 일본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3년 대비 최대 50% 감축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내세웠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전제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최대 38%로 늘릴 계획이다.

日, 탄소중립 정책 추진···‘2030년 온실가스, 2013년 대비 최대 50% 감축’


탄소중립을 고려한 일본의 정책은 에너지원별로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입지 지역과의 공생, 규제 완화, 차세대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일례로 일본 정부는 올해 개정된 지구온난화대책 추진 관련 법률에 의거해 입지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도입 촉진 구역 설정을 준비 중이다.

화력의 경우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대응 가능한 발전용량을 유지하며 에너지원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화력발전의 탈탄소화를 위해 탄소 재활용(Carbon Recycle)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화력발전설비의 고효율화 등을 추진하며 점진적으로 발전용량을 축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소 등은 새로운 자원으로 규정돼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가스 화력발전은 2030년까지 수소 100% 연소를 추진하며, 현재 연간 약 200만 톤인 수소 공급량도 2030년에 최대 300만 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고서는 일본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정책 시나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향후 기술개발 가능성, 세계 정세 변화 등 불확실성 요소를 고려하면 다양한 선택지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2부 문근영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환경 등 산업 분야의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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