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수명이 만료된 리눅스 배포 버전을 실행하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위협이 탐지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트렌드마이크로의 ‘2021 상반기 리눅스 위협 보고서’(Linux Threat Report 2021 1H)는 2021년 상반기 동안 리눅스 서버에 영향을 미치는 상위 멀웨어 제품군 중 상위 유형의 멀웨어를 조사한 결과, 코인마이너(Coin Miner), 웹쉘(Web Shell), 랜섬웨어(Ransomware)가 5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불과 6개월 만에 리눅스 환경에서 200개의 서로 다른 취약점이 공격 대상이 된 사례가 확인됐으며, 리눅스에 대한 공격은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수명이 만료된 소프트웨어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을 기준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90%는 리눅스에서 실행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센터의 서버 가상화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컨테이너의 기반이 되는 리눅스 OS 기반 가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론 안사리(Aaron Ansari)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담당 부사장은 첨단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은 리눅스 기반으로 운용되고 있어서 악성 공격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