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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 ‘EMO 밀라노 2021’ 참가 "유럽 공작기계시장 공략"

고복합·고정밀 제품 ‘XDI 32, STL42, XD10’ 전시 현장에서 시연

한화정밀기계, ‘EMO 밀라노 2021’ 참가

[산업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산업전시회들이 일정을 연기 또는 ‧축소하거나 취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EMO MILANO 2021(Exposition Mondiale de la machine Outil, 세계 공작기계 전시회)’는 정상적인 대면전시회를 개최했다.

EMO MILANO 2021은 ‘The magic world of metalworking’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일정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fieramilano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업체들도 참가, 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바이어와 만나고 있다.

한화그룹의 정밀기계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옥경석)는 이번 ‘EMO 밀라노 2021’에 참가해 유럽 고객 맞춤형 공작기계 CNC자동선반)을 시연해 보였다.

한화정밀기계, ‘EMO 밀라노 2021’ 참가

한화정밀기계 관계자는 "유럽고객 요구를 적극 수용, 고복합 형상의 절삭 가공에 적합하게 제작한, 다기능, 다축의 신제품 XDI32, STL42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소형 부품의 절삭에 특화된 고기능 고정밀 신제품, XD10을 현장에서 선보였다는 이 관계자는 "자동선반의 가공 범위에서 소형부터 대형까지 대응 가능한 모든 라인업을 갖췄다"며 한층 강화한 한화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렸다고 했다.

전시 부스에는 CNC자동선반 3종 (XD38Ⅱ-R, XD26Ⅱ-V, XD16Ⅲ)을 함께 전시했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열리는 점도 착안해 현장 전시와 함께 VR(가상현실) 이미지 및 영상을 통해 실물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온택트’ 홍보를 병행해 고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온택트 홍보로 신제품 및 기술 소개 영상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고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다.

한화정밀기계는 CNC자동선반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Hi-CPS3) (하이-씨피에스)을 현장에서 시연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Hi-CPS PreNotify4) (하이-씨피에스 프리노티파이)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신기능은 고객이 높은 임금에 따른 인력운영난을 해소하고 생산성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 임을 강조했다. 관계자들은 한화의 기술력이 스마트 팩토리에 한발 더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한화정밀기계 송욱용 공작기계 사업부장(전무)은 “이번 EMO 2021을 기점으로 다양한 ‘온택트’홍보를 강화해 유럽뿐만 아닌 전 세계의 시장에 더욱 다가갈 것”이라며, “베스트 셀링 라인업의 리뉴얼을 포함해 스마트 팩토리의 보편화 등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첨단 솔루션을 지속 출시 및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정밀기계는 전시 기간인 6일에는 전시장 내 세미나 실에서 유럽 내 파트너 회사들을 대상으로 출시 예정 제품과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 많은 파트너 사에서 참석할 정도로 관심을 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9년 개설한 ‘유럽 통합 기술센터’가 전진 기지가 돼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파트너 사와의 영업/기술력 교류 세미나로 유럽지역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는 그룹 내에서 정밀 기계분야 제조장비 부문을 대표하며, 크게 산업용장비(칩마운터, 반도체장비), 공작기계의 2개 사업부문을 경영하고 있다.

한편, EMO 전시회는 세계 3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기는 하나, 경기 및 기계 산업이 회복되면서 이번에는 순서에 따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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