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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인다…‘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기술나눔 참여협약 및 투자협력 체결…혁신 포럼 및 상담회, 온라인 전시관 등 운영

[산업일보]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이 24일 서울 코엑스(COEX) 아셈홀에서 개최했다.

기술공급자, 기술수요자, 기술중개자와 투자·금융기관 등 기술사업화 주체들이 기술이전 및 나눔을 기반으로 진행한 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인다…‘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은 올해 UN무역개발협의회가 대한민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승격한 사실을 언급하며 “전례 없이 국가의 지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 배경에는 기술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려면 기술사업화가 최선의 대응책이라고 강조한 석영철 원장은 “연대와 협력을 통한 집단 지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기술사업화 주체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인다…‘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개막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기술이전 수입이 실태조사 이래 최초로 3천억 원대를 달성했으며, 정부가 지원한 R&D 성과물의 사업화 성공률도 53.9%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산업부는 기술이전 사업화 관련 주체들이 공정한 경쟁과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과 금융이 더 강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과거 기술사업화 정책은 공공연구기관이 확보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앞으로는 시장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기술사업화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상모 정책관은 “기술사업화의 과정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여러 구성원들이 동시에 제 역할을 다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연대와 협력으로 기술과 시장을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인다…‘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LS일렉트릭, SK그룹, 에너지 공기업 5개사, 한양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개의 공공연 등이 ‘기술나눔 MOU’를 체결했다. (아래) 산업통상자원부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투자기관 간 ‘기술사업화 투자협력식’을 체결했다.

이날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LS일렉트릭, SK그룹, 에너지 공기업 5개사, 한양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개의 공공연 등이 ‘기술나눔 MOU’를 체결해 앞으로 공공기술의 나눔 활성화에 동참할 의사를 드러냈다.

이어 산업부의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과 투자기관 간 ‘기술사업화 투자협력식’을 체결해 사업의 성과제고와 신산업 분야 민간투자 확산을 도모했다.

기술의 가치, 연대와 협력으로 높인다…‘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최근 전시회 등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치러지고 있다.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현장에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체험하는 부스가 준비돼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술사업화 대전은 BM 경진대회, 기술사업화 혁신 포럼, 기술이전 사업화 우수성과 발표, 기술 설명회·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올해에는 공식 홈페이지 내 25개 기업이 참여하는 3D 방식의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개설해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사업, 혁신조달, 기술나눔 등의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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