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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COEX)서 첫 개최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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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COEX)서 첫 개최

3일간 스마트제조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 진행

기사입력 2021-12-10 16: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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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기업들의 제조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는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에코마이스(주)가 주최‧주관한 ‘제조혁신코리아 2021’(SMI KOREA 2021)(이하 제조혁신코리아)이 개막했다.
‘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COEX)서 첫 개최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 투더 헤라 주한캐나다대리대사 등 관계자들이 '제조혁신코리아 2021'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제조혁신코리아는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디지털 서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리사이클링 등의 다양한 기술과 품목을 선보였다.
‘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COEX)서 첫 개최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

이날 개회식에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강철규 회장은 “전 세계 주요 제조 강국들은 제조업 스마트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산학연과 지역 생태계 주체 모두의 노력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환영사를 진행한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현재 정부는 약 2만 4천 개의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공급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국내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서도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혁신코리아 2021’, 코엑스(COEX)서 첫 개최

106개 기업, 152부스 규모로 열린 제조혁신코리아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은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혁신의 미래’, ‘스마트혁신과 제조 패러다임의 대전환’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한-캐나다 R&D 네트워킹 포럼: 스마트시티’,‘국제기술거래 활성화 세미나’, ‘스마트제조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3일 차에는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 컨퍼런스’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스마트 제조, 세상을 바꾸는 혁신 D.N.A’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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