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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봇 도입해 스마트상점으로 거듭난다…5천500곳 소상공인 점포 지원
도수화 기자|95dosuhw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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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봇 도입해 스마트상점으로 거듭난다…5천500곳 소상공인 점포 지원

중기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신청 시작

기사입력 2022-02-07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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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봇 도입해 스마트상점으로 거듭난다…5천500곳 소상공인 점포 지원
사진=123RF

[산업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점포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위해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키오스크, 서빙로봇, 매출분석 AI 등 경영·서비스 혁신에 적합한 스마트기술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약 5천500곳의 소상공인을 선정·지원한다.

우선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점가, 업종별 협·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내달 개별 소상공인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상점가 및 업종별 협·단체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으며, 2~3개 이상의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선도형 스마트상점’은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빙로봇 등 고가의 장비를 도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렌탈·리스 지원도 시범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부 고주현 사무관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는 스마트기술과 QR 코드를 활용한 주문시스템인 스마트오더 분야로 나뉘어 1만3천 곳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물량이 줄었지만, 단순 주문시스템보다는 키오스크 등의 고급화된 스마트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성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위한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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