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2월9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증시 국채금리 하락 속 상승 출발(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2월9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증시 국채금리 하락 속 상승 출발(LME Daily Report)

유럽증시 실정 호조에 1% 상승, 영국 2년 최고

기사입력 2022-02-10 08:04:1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2월9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증시 국채금리 하락 속 상승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9일 비철금속 시장은 유럽과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화가 유로화 강세에 하락한 영향을 받아 모든 품목이 상승했다.

Aluminum의 경우 중국 광시성의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해 바 있어 시 전체를 봉쇄하는 방역조치 영향으로 2008년 이후 최고가를 다시 갱신했다.

유럽증시는 범유럽지수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주요국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영국의 경우 FTSE 100이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19 규제완화에 나섰고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도 호전된 점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보리스 총리는 확진자의 자가격리 폐지를 계획보다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뉴욕 증시는 10년 물 국채금리가 안정된 가운데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연준이 금리 인상을 더 많이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다만, 애틀랜타 연준 총재인 본 스틱의 경우 3~4회의 금리 인상을 예견하며 시장 대비 덜 매파적인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10일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에 관심이 집중되겠지만, 그 이전까지는 관망세일 것으로 생각했다. 물가지수가 예상 밖 급등한 모습으로 나타날 경우 상승세를 어느 정도 내어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