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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37원 초반대로 반등…달러-엔화 환율은 美 연준 매파적 태도에도 115엔 중반대 유지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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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37원 초반대로 반등…달러-엔화 환율은 美 연준 매파적 태도에도 115엔 중반대 유지

기사입력 2022-02-17 09: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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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반등하며 1,037원 후반대로 올라섰다. 달러-엔화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내용이 매파적임에도 115엔 중반대를 유지하며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오전 9시 3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37.12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35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115엔 중반대를 횡보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15.41엔을 기록하면서 0.18% 하락했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을 경우 기준 금리를 조기에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날 미국 상무부의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8%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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