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속 절삭 분야의 글로벌 기업 샌드빅 코로만트(Sankvik Coromant)가 강의 드릴링 가공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한층 업그레이드 한 CoroDrill® 860 솔리드 초경 드릴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샌드빅 코로만트에 따르면, PM 형상을 적용해 ISO P 강에서 고성능 드릴링과 함께 공구 수명까지 향상시켰다.
CoroDrill® 860은 최신 다층 물리적 기상 증착(PVD) 코팅을 사용한 새로운 재종이 다. 그 결과 내마모성은 물론, 생산성을 전반적으로 높였기 때문에 가공물당 비용을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일반 엔지니어링, 금형, 발전 등의 산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공구는 3mm(0.12 inch)~16mm(0.63 inch)의 표준 직경과 Tailor Made(주문제작) 옵션도 제공해 사용자의 가공 요건을 충족하는 맞춤형 드릴도 제작할 수 있다.
샌드빅 코로만트의 공구 재연마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CoroDrill® 860-PM의 공구 수명 연장과 지속 가능한 가공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수명이 다한 공구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재활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샌드빅 코로만트 글로벌 제품 매니저 제임스 소프(James Thorpe)는 9일 배포한 자룡에서 '샌드빅 코로만트는 생산성의 향상과 가공물당 비용의 감소가 고객의 주요 요구사항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 PVD 코팅을 사용한 이 차세대 솔리드 초경 드릴의 출시로 고객은 공정 안정성, 생산성, 품질 및 비용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