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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05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달러-엔화 환율은 글로벌 리스크에 121엔대로 올라서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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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1,005원 후반대로 소폭 상승…달러-엔화 환율은 글로벌 리스크에 121엔대로 올라서

기사입력 2022-03-24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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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은 소폭 반등하며 1,005원 후반대로 상승했다. 달러-엔화는 23일(미국시간)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와 롱텀 인플레이션 우려 등 글로벌 리스크가 부각되는 가운데 121엔대로 올라섰다.

2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05.82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0.49원 상승한 금액이며 외환시장 개장시점과 비교하면 4.21원 상승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국시간으로 2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21.13엔을 기록하며 0.27%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전세계적 인플레이션 우려와 에너지 공급망 불확실성 등으로 글로벌 리스크가 주목 받는 가운데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안전자산이라 여겨지던 일본 엔화는 이날 한때 6년 만에 최고치인 121.40엔을 기록한 뒤 121엔 초반대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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