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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해 987원 중반대…달러-엔화 환율은 日외환당국 움직임 속 122엔 후반대 하락
김예리 기자|yr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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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해 987원 중반대…달러-엔화 환율은 日외환당국 움직임 속 122엔 후반대 하락

기사입력 2022-03-30 0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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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하며 987원 중반대로 올라섰다. 달러-엔화는 29일(미국시간) 지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22엔 후반대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87.58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0.89원 상승한 금액이며 외환시장 개장시점과 비교하면 4.90원 하락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급락하며 상승세를 마감했다. 미국시간으로 2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22.90엔을 기록하며 0.82% 하락했다. 일본 재무성이 엔화 초약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엔저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행(BOJ)은 국채 수익률 상승을 막기 위해 무제한 매입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 29일 오전 2천400억엔(약 2조4천억원) 규모의 10년물 일본국채 매입에 나섰다.

이러한 흐름 속에 미국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기준 금리 인상 전망과 러시아-우크라이나 5차 평화협상의 진전 평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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