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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이동형 식물공장, 도넛 구조로 생산성 업그레이드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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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이동형 식물공장, 도넛 구조로 생산성 업그레이드

㈜도넛팜, 식물 성장 3대 요소 고려한 기계식 구조 개발

기사입력 2022-05-03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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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농업의 재배 방식이 점차 시스템화 하면서 ‘식물공장’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공장’이라는 것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식인 만큼,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들이 지속되고 있다.

도심형·이동형 식물공장, 도넛 구조로 생산성 업그레이드
(주)도넛팜 김현피 회장이 참관객에게 도넛팜으로 재배한 채소를 건네고 있다.

지난 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K FARM)’에 참가한 ㈜도넛팜은 도넛 모양으로 생긴 기계에 식물이 자란 상태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도넛팜 김현피 회장은 “식물이 크는 3대 요소는 빛, 물, 바람”이라며, 도넛팜이 자체 개발한 기계식 농장의 구조는 이 3대 요소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설계했다고 말했다.

중앙에 식물 생장에 적합한 파장의 LED(빛)를 설치하고, 원형의 기계에 물과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배지에 심은 작물을 고정하면 24시간 LED 주위를 회전한다. 이는 공기가 통하는 바람의 역할을 더하고, 중력을 변화시켜 식물의 생장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도심형·이동형 식물공장, 도넛 구조로 생산성 업그레이드

또한, 약 3주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자라므로 1년에 17모작을 할 수 있고, 배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 사용량이 적으며, 사용한 배지는 생분해가 가능해 친환경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도넛팜이라는 이름은 도넛 모양의 식물공장이기도 하지만, 인스턴트 도넛처럼 채소도 그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생산하자는 뜻”이라며 “기계만 설치하면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형, 이동형 식물공장이 가능하다. 국내에 적용된 곳은 없고, 해외 수출을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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