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속 절단 톱기계와 파이프 베벨·가공 기계 등의 플랜트 전문 업체 (주)경동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4일 열린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
경동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JCO, ERW, 롤벤드, 스파이럴과 심레스 파이프를 제조하는 업체에 사용되는 주요 설비"라고 설명했다. 또 "파이프 제조 공정에 따라 생산된 제품을 측정·절단·양끝단 면취, 파이프를 측정하는 설비"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